artlifer Heej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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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중반, 깨달음을 갈망하던 시기.
인간 그리고 삶과 죽음.
우리는 누구이며 , 삶은 무엇인가.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.
'가장 멀리 가는 것은 돌아오는 것이다.'
아날로그 은염 프린트 (201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