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lifer Heejun
Copyright 2007
www.studio-boyed.com www.instagram.com/artliferheejun
artlifer_heejun@naver.com +82 10 6296 6747
군대를 전역하고 2년 가까이 사귀었던 선영이와 헤어졌다. 우리 학교에 선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학생들은 그녀를 포함하여 10명이 있었다. 이제는 불러도 대답없는 그 이름.
이름이란 무엇인가? 장미는 그 어떤 이름으로 불려도 향기로운 것을. What’s in a name? That which we call a rose by any other word would smell as sweet. (2011)